= 2010 교사교육 =

1. 주제 =>  "교사의 소명"

2. 교육내용
  "주가 쓰시겠다 하라!!"
  마21:1-10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타고 가신 것은 볼품없는 나귀 새끼.

  출13:13 나귀의 첫 새끼. 우둔하고 볼품없는 존재.

            나귀 처럼 볼품없던 나!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일하시길 원하시며
            그러시기 위해 구원해 주셨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기 못한다.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가 아니라 허점(허물)들이
       있는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갔으며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인정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현재의 나의 모습을 보기도 하시지만 20~30년 뒤의 모습을 한번에 보고 계신다.
  학생들을 바라보는 우리 교사의 시선도 그러해야 한다.

  그러기에 앞서 자기 스스로를 경건하게 하고 합당치 못한 삶이 나에게 독약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전달하시기 위해 매개체를 사용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나" 이다.

  * 학생들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
    (말씀, 기도, 교제, 전도) 기본적인 삶이 정상적이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출23:4 원수의 나귀라도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
  갈6:2 그리스도의 법 = 서로 사랑하라 (짐을 서로 나누어 지는것)

3. 삶에 적용할 부분

  나를 교사로 부르신 하나님의 선택을 확신하라.(고전11:1)

  나의 삶의 모습이 학생들에게 반드시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