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는 백일장 응모를 거의 매일 하던데 전....ㅠ 계속 미루다가 마감날짜에 응모를 하게 되네요.. ㅠ
이번 해에 6학년에서 찬송율동, 암송, 손유희팀을 만들어서 6학년 학생들이 공과 말씀 전에 선생님들이 하던 기능들을 하게 되었잖아요.. 근데 전 솔직히 찬송율동팀에 들어가서, 그냥 반주만 하는 건데도 좀 부끄러웠어요.. 제가 A형이라서 그런지..?? 사람들 앞에 나와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좀 잘 못해요.. 그런데도 열심히 연습해서 한번 해보니까 천국에 상급을 조금이나마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저녁 전도집회때 반주 한번, 찬양 한번을 하게 되었어요.. 반주는 그래도 몇 번 해봤으니까 그나마 괜찮은데 찬양은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반주 보다 더 떨리기도 하고..ㅠ
하지만 하나님 앞에 상급을 쌓는 일이니까 열심히 해보려구요..^^
또, 최기숙 선생님이 올려주신 말씀(고전 4: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처럼 정말 하나님 앞에서 '충성!' 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방송반도 만들어져서 방송반에도 들어가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 하는 거니까 힘들지 안습니다!!^^
그럼 저는 하나님이 제게 맡겨 주신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기 위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뽑아주세요!!>>너는 이래놓고 상을 바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