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을 걸어도
내 작은 볼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불어와
먼 길을 걸어온 내게 새힘과 용기를 주네
내 어둔 두 눈 밝히는 하늘에 달과 많은 별
갈길을 모르는 나의 앞길 환히 밝혀주네
가끔은 눈물로 긴밤을 지새도
한 소망을 따라 이길을 걸으리
*
좁은 길을 걸어도 언제나 느낄수 있네
날 향한 주의 사랑 내안에 살아 숨쉬네
좁은 길을 걸어도 내 영혼 두렵지 않네
날 향한 주의 사랑 영원히 변함없네
나의 길 비추는 한 소망을 향해
가는 길 좁고 험해도 그리 편하지 않아도
난 멈출수 없네 나의 길 함께 걷는 분있네
나의 길 인도하시는 참 좋은 친구를 따라
아무 두려움 없이 그의 손 잡고 이길을 걷네
이해할수 없는 슬픔이 닥쳐도
난 노래 부르며 이길을 걸으리
아 아 좁은길 걸어도 좁은길 걸어도 좁은길 두렵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