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장 3-4절
성수현S , 묵상한 말씀〃☆ , 2014-03-04 , 3306 hit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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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더나지 않게하고 그것을 네목에 매여

네마음판에 섬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3장 3-4절)

 

주님아래서 항상 떠나지 않고 실생활에서 느끼도록 항상 상고하고

가지고 있는것,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내목에 매어 마음에 섬기는것

그리하면 주님께서 나에게 사람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다는것

잊지 않고 우리가 항상 녹에매고 마음에 섬기자..

 

라고 오늘 학교에서 묵상하고 주님을 시인하는 하루를 보내자 라고

긴장하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습니다. 정말로 배가 아플정도로 긴장을 했는데

반에는 아는사람없고 친한사람 몇없는데 오늘하루에 다같이 잘보냈는데..

실상 이랬어요 사실 저도 자기소개시간에 구원간증을 해보려고 했는데

기회는 없었고, 대신 자기소개를 친구가 대신 소개하는걸로 했는데,

저보고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를 물어보고 알려줬는데 저는그때 찬양 부르는것을 좋아한다고

답했어요, 그리고 이제 발표하는대 제가 먼저 하고 친구가 해줬는데 찬양 부르느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끝네자마자 반전체에 웃음이 있었는데 솔직히 저는 두려운 마음이(?) 컸어요 혹시 이렇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지만 그렇지않고 오히려 반 친구들이 웃어주고 특이하다고 하면서 독실한애라고 도했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애들과 했어요 처음에는 진짜로 말도못걸게 무섭게 생겼는데..오히려 말걸어주고 저..핸드폰 번호 물어보고 또 생물시간에 인류의 최초는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나 해서 한남자라고 얼떨결에 입밖으로 나간말이 또 저를 그리스도인이라는걸 밝히는 도구가 됬어요.

그래도 저를 알리는시간이된것같기도 해요,이제 야자를하는데 반에 좀 소위 일진 비슷한 애가 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시더라고요...중학교때도 30%정도 했었다고하면서부터 완전 엄친딸..이라고 했었는데 솔직히 저는 마음속으로 그애의 공부하는 모습을을 보고 마음이 불편했어요 .저런애들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나는 왜이렇게 살아왔는지 이런 마인드로는 전대는 커녕 대학갈수있을지..라는 생각을 하게 됬어요 진짜로 눈물많이났는데 질투심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싫어서 수학 개념이라도 정리하면서 있었는데 너무 제 자신이 초라하고 하나님께 미안하다는 생각뿐이였어요.

정말..정말로 저런애들도 열심히 하는데 나는 왜 안하려는지 너무 근심했어요.

오늘하루를 진짜로 주님께 다드렸는지...전혀 드리지 못했고..그냥 오늘 그리스도인이라는것만밝히는 하루가 된것같은데 이렇게 저는 이것하나로 오늘하루 살았어요 다시오늘하루를 되돌아보니 후회가 되에요..왜 시작부터 열심히 하지 못했을지 정말로 공부하나도 않되고..

눈치싸움에다가..전에 학원 선생님께서 기죽지말라고 하시는데 너무기죽게되고..정말로 죽을것같은하루였는데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게 너무 힘들것같은데.. 어쩔수없잖아요그래서 마음속으로 오랜만에 주문을 외었는데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정말로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겠더라고요. 중학생 옷벗고 고등학생이라는 새옷을 입었기에 어리숙하게 장난도 이제 그만하고 공부를 많이 하면서 지내야겠다고 느꼈어요..정말로 진짜로 웃으면서 이야기할수있는건 정말로 자매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것.. 이래서 주님이 저를 문정 여고로 인도 하신게 아닌가 싶어요..낙망치말라고..

정말로 어떻게 해야할지 힘드내요ㅜㅡ 벌써 이러면 않되는데..몸이 허약하다보니까 금방치지고

밥이왜 중요한지알게되더라고요..정말로 그냥 나도 비인문계로 전학가버리고싶고.. 그래도 저는 2층으로 낮은편에 속하는 층인데..그래도 저의체력을 기른다면 학교 생활은 힘들것이 없겠네요.

 

그래도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밤에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을 잠시잠깐 뵙게 되서 좋았어요..

초원문고가 아주 북적북적하더라고요ㅋㅋ

 

정말로 우리모두다 힘냅시다~!! 항상 죽을맛이 우리를 따라 다녀도 주님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강한마음으로 살아봅시다..힘!

 

정말로 사랑합니다..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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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3-05 01:20:57  
오아..ㅎ 멋있습니다..ㅎ
Date 2014-03-05 06:33:20  
ㅎㅎ‥감사합니다 고등학교진짜힘드네요 형제님도 힘!!
Date 2014-03-08 22:46:30  
2014년 1월달 동계때 끝까지 포기치 않고 공부 끝까지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보답해 주실것이라는 설교가 생각나네요. 끝까지 소망을 안고 같이 공부합시다 ㅎㅎ
Date 2014-03-09 20:07:46  
그래용그래요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