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속한 자유자...
곽희민T , 묵상한 말씀〃☆ , 2014-02-11 , 2789 hit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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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 7:22)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고전 8:9)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고전 8:12)

 

다른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고전 9:12)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봅니다...

나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고, 흘리신 피로 내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나는 천국갈 소망을 얻은, 죄에 대한 확실한 자유자입니다.

자유한 사람이기에 내가 어떠한 행동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나의 이 자유함이

교제가운데 나보다 아직 어린 신앙을 가진 연약한 형제자매들에게

거리끼는 것이 되거나 상처가 된다면...

그 형제자매 속에 있는 성령님께 죄를 짓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또한,

나를 위해 행동하는 것들로 인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장애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하고 싶은 행동들과 말을 절제하고 참으려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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