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장 24절
성수현S , 올해 한해 푯대말씀〃☆ , 2014-01-28 , 3174 hit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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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자매1반 성수현 자매입니다.

이제고등학교 발표도 얼마남지안은 지금 이 상황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먼저 저의 푯대말씀은

 

<고린도전서 9장24절 말씀>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오직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

 

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예전에 주일 말씀시간에 나왔던말씀입니다 (사실 이말씀가지고 실천 했던일들은 별로 없고...요..)저희 아버지께서 진학 문제로 저에게 화를 많이 내셨었어요.

저는 인문계가서 공부하는데 힘들더라도 저나름의 꿈을 위해서 공부도 더 해보고 싶어서 인문계가겠다고 했는데 ,그때는 광주 공고가라고 하셔서 많은 고민에 시달렸어요. 그래도 계속 고집피워서 인문계 진학을 하게됬지만 방학하기전에 아버지가 첫모의고사때 3등급..정도도 안되면 자퇴하라고 하셔서 진짜로 너무 저에게 너무나 큰 부담이였어요 그래서 선생님들과 몇몇 고등부 형제 자매님들께 자주물어봤었는데 그다지 큰도움이되는 이야기는 공부하고 교회만 생각하게된다는것박에 얻지 못했지만  너무 어쩔지못해서 마지막으로 한분한테 물어봤는데 그때 답은 얻었어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분 ,전지전능 하시는분 이시니까 기도하라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실천하라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니까 내가 믿고 의지하면서 실천하면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거라고... 

 

이렇게 답을 들었어요 .그후로 시편119편을 좋아하게됬기도 하지만요ㅎㅎ

 

그래서 기도의 중요성도 확실히 알게됬고 내가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걸 새삼느끼게됬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9장24절 말씀 말씀처럼 항상 상을 얻도록 달음질하기위해 방학프로그램 하고나선 제가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피곤하더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는것 만은 하게되더라고요. 성경도 조금씩 읽어나가고 정말로 제가 바라고 믿으며 실천할때 하나님게서 결과를 보여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올한해는 주님께 상받기위해 달음질좀 열심히 하려고요!!

여기까지 저의 푯대말씀..간증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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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28 16:37:31  
좋은 간증 감사합니다
나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앞으로 교제가운데서 답을 조금씩 찾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Date 2014-01-28 22:18:31  
기도해주심 정말감사히 생각합니다^^*
Date 2014-02-10 23:05:42  
자매님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
Date 2014-02-12 13:24:45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