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새롭게 일을 하면서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네요.
사실 예전에는 직장과 봉사 둘중에 봉사가 항상 우선순위에 있었는데
이제서야 직장생활이 얼만큼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아~!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이마트 청계천점에 '아이뽀또 스튜디오' 라고 작은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주로 잡일을 하고 있어요. (ex: 청소,상담,컴퓨터작업,촬영,아이들웃기기 등등..)
조금씩 사진도 배우고 있고요 ^^~
휴~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유초등부 선생님들 힘내세요오오옹~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