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길어진 연수였나보구나.
어쩐지 여름성경학교때 안 보이더라니...
많이 아쉽다.ㅠㅠ
의심이 든다...
나를 보면 당연히 의심히 들 수 밖에 없단다.
왜? 난 죄만 짓는 죄인이니까...
그러나 출애굽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보고 재앙이 넘어갔듯이
하나님은 나를 보시는게 아니고 나의 죄를 가리운 주님의 피를 보신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내 죄를 짊어지신 주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고
생활속에서 그 은혜를 보답하는 행동들로 변화되면
진정 주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갈거야.
그리고 내 마음도 뿌듯해지고 말이야.
두 유 언더스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