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는 여태 참 많이 올렸는데 저는 이제야 두번올리게 되내요..^^;
저는 항상 교회 가는 날이면 '이번에는 정말 다시 한번 한주동안 하나님 앞에서 잘 살아
보아야지!' 하고 다짐을 합니다 말씀듣고 난후 그말씀 을 묵상하면서 정말 신앙생활
열심히 해햐겠다~ 해놓고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까진 성경책과 기도도 잘하는데
목요일 부터 마음이 헤이 해져서 성경책과 기도하는것을 게을리 하게 됩니다....
사정이 생겨서 교회에 못가는 날에는 교회에 간 한주 보다 더 심각해 지고요... 요즘에는
시험기간이라서 공부에 만 열중해 있으니까 잘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나중에 하나님께
가서 신앙생활 잘했다고 당당하게 말 하고 싶은데.. 목요일 부터 마음이 헤이해지는 제 자신이
참 못마땅 합니다 이것 때문에 선생님과 상담도하고 한주동안 하나님앞에서 잘살수있도록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며 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 주신것 같아요 목요일 부터 마음이 헤이 해지니까 저번주 일요일에 배운 말씀을 다시
묵상하고 또 요즘은 공부에만 열중해있으니 공부하기 전에 성경책 한장 이라도 읽고 난후
공부하는등 어느날 이렇게 하면 되겠다고 생각이 막 떠오르던 군요~!! 하지만 말만 하지 말고 실천
을 해야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바라보며 다른길로 가지않고 곧게 주님만 따라
가는 제 가 되도록 노력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