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는 편지{우리들의백일장이야기}
장승지 , 3반 , 2011-06-10 , 3253 hit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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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하나님

 

안녕하세요 하나님 저는 2011년 2월 24일 구원을 받은 아버지의 자녀 장승지라고 합니다!

사실 아버지가 보신대로 저는 구원을 받았다 말하지만 솔직히 계속해서 구원받기는 참 힘들구나.....했어요...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쉬운걸 왜 어려워 했을까~생각하고 있어요ㅎ

언제나 말로만 전도할께요~전도할께요~했지만 한적은 없었어요...ㅎ그렇지만 이제는 가장 전도하고 싶은 친구에게 말로하긴 부끄러워서 편지로 먼저 말을꺼냈어요><

항상 싫다고만 하던 나의친구 지혜!!처음으로 솔직하게 저에게 얘기해 주었어요...!!

자신은 지금 충분히 행복하니 자신이 힘들때 교회에 다녀보겠데요ㅎ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잖아요~ㅎ걔가 O형이에요...보통 사람들은 그러지요?O형은 자기중심적이라고...그친구도 그러던걸요ㅠㅅㅠ자신의 생각이 뚜렷해서 고집이매우세요ㅜㅅㅜ

하지만 친구가 모진말로 절 미워하는것보다 하나님이 그친구가 죄지으며 슬퍼하시는것이 정말정말

더더욱 슬퍼요ㅜㅅㅜ그친구는 1학년때부터 줄곧함께 지내오던 친구인데요~

꼭 마음을 고쳐서 저처럼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가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께요!!

도와주세요 하나님 감사합니다ㅜㅅㅜ

그리고!!저와 가장 가깝다고 볼수있는 아가들!!그리고 이모들!!반드시 하나님을 알아가 주님의 자녀가 되게해주세요!언제나 하나님 덕분에 행복을느껴요ㅎㅎ하나님 감사하구요...ㅎ

사랑해요...ㅎ지금 이자리에서 살수있게 해주시고....교회 사람들을 만나고....지금의 제주위의 사람들을 알게 해주시고....사랑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진심으로 모든 애정을 쏟아 사랑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FRDM.하나님께 사랑과애정 행복을 보내며 장승지 올림

20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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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11 09:42:23  
주님..
감사합니다!!!
Date 2011-06-11 11:42:34  
같이 기도할게~~ 승지 화이팅!!
Date 2011-06-13 16:21:50  
지혜가 승지 손잡고 꼭 교회 나오는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구나.
우리 모두 기도~~^^
Date 2011-06-13 16:22:44  
근데 나도 O형인디...
자기 중심적에
고집이 쎄다고라고라?
흥!
Date 2011-06-15 17:45:48  
어....맞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Date 2011-10-16 19:11:27  
우리 엄마두 O형인디!!!>_<
Date 2011-10-22 16:54:31  
우리 가족 아빠 빼고 다 O형인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