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숙 선생님의 제안으로 학생기능팀의 필요성(교회의 주인의식/교회는 내꺼다!)을 느끼고
찬율팀, 암송팀, 손유희팀으로 나누어 1/30일 첫 모임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시청각팀은 여건상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나남귀 선생님이 너무 아쉬어 했습니다.)
드디어 어제(2/20)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손유희팀 아직 맹연습중(?)
* 참여한 학생들에게 공과전 간단히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 반주 학생 : 교회 올때 조금 설레였고 반주할때 조금 긴장을 했습니다.^^
- 암송 학생 : 암송을 안 해왔는데 앉아있을때는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직접 참여해보니 넘 쑥스러웠다.ㅠㅠ
- PPT학생이 직접 만들고 함께 진행했습니다.
(교회올때 설레는 학생도 있고 암송을 안하고 쑥스러워하는 학생도 있고 열마디 말보다 한번의 참여
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여러말의 훈계보다는 직접 참여함으로 느낄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