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연천교회교사 , 감동 story , 2010-01-24 , 2496 hit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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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챤입니다"라는 고백에
생명을 걸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나는 크리스챤입니다"라는 고백에
모든 것을 내던져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나는 크리스챤입니다"라는 고백에
세상이 놀라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우리는 수도 없이 자기소개하듯,
농담처럼이야기 한다.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 당신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나는 크리스챤이지만, 당신과 별로 다르지 않아요.
일요일에 교회를 간다는 것 빼고는.."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그 고백때문에 생명을 잃었다.
피흘림 없는 악세사리 같은 고백이 부끄럽지 않은가?
우리는 말뿐인 고백인 것인가?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다.
생명을 건 믿음의 고백이 있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신념과 확신으로 살았다.

나는 지금 당장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
주님을 위해서 나의 생명을 포함한 모든 것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는가?

"크리스챤"이라는 고백은 정말 무겁다.
함부로 하지말자.
농담처럼 하지말자.

한다면
'구별된 자'로서 
비장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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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24 22:26:21  
전요맨날말씀들을때다짐하는게있는데요뭐나면어떤사람들이예수님
믿으면죽여버린다구할때믿는다고할자신있어요저정말예수님사랑해
요신앙생활은좀그렇지만..♥♥♥♥♥♥♥♥♥♥♥♥♥♥♥♥♥♥♥♥♥♥♥♥♥♥♥♥♥♥♥
Date 2010-01-24 23:32:00  
음..나현자매의 각오가 느껴지네요..
주를 위해 살고 있는 자가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해요..
죽음 앞에서 주님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