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화s , 영혼을 위한 묵상-) , 2011-01-15 , 3492 hit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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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애들은 왜우니?
예배시간이나
찬송가를 부를떄
눈물 흘리는거 보면
꼭 진짜 미친사람들 같아...
있잖아..
그건 말이야..이런거야..
어떤사람이 길을 가다가
빨간 트럭을 보고
갑자기 펑펑 울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저 사람이 왜 울까?"
하고 말이야..
속으론
"뭔가 사연이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미친사람으로 생각하겠지..
그런데..
그 사람한테는
사연이 있었어..
자기 친구가
얼마전에
자기를 밀어내고
빨간 트럭에 치여 죽었거든..
그래서..
그 사람은
빨간트럭만 보면
죽은 친구가 생각나고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미안함과 고마움의 감정이
뒤섞여서 그렇게 우는거였어..
크리스찬도 이런것과 비슷해...
예수님과 십자가만
생각하면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신
그 분의 사랑에 대한
감격이..
가슴으로부터 올라오거든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감사해서..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그렇게 울 수 밖에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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