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하나님은 자신의 종이 성공하지 않아도 행동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를 연단하신 후에야 그에게 성공을
허락하신다. 성공했다고 우쭐하고 실패했다고 낙심하는 사람은
아직도 육신적인 사람이다.
이런 사람의 성공이란 '벌레가 숨어있는 사과'와 같다.
성공했다고 해서 하나님께 더 소중한 존재가 되는 것도 아니요,
이 세상에서 더 가치있는 인물이 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그 종이 배웠을 때 하나님은 비로소 그에게 성공을 허락하실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군중을 모으고,아무리 많은 성격을 보급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낼 수 없다.
성령님을 의지 하지 않는 사람도 그런 일들을 이룰 수 있다.
우리의 영광은 오직 예수님 안에 있다.
그분이 이루신 일보다 더 영광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