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을 연대순으로 읽는 법
장길수T , 중고등부 성경읽기 방♡ , 2011-01-11 , 2615 hit , 0 vote , 0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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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을 연대순으로 읽자
신약 성경을 바르게 읽기 위하여
복음서는 지금의 배열된 순서대로 읽어도 무난하지만
사도행전과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서만 안다고 다  이해 되는 것은 아니고
반드시 에스라 성경강좌에서 참석하여
역사적인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분히 이해가 된 후에 읽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2장까지는 그냥 읽어도 되지만
13장부터는 바나바와 바울의 제 1차 전도 여행이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지도를 펴 놓고 그 행로를 짚어 가면서
읽어야 합니다.
1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와서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됩니다.
주님을 믿은 후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 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안디옥 교회의 할례 문제와
바울의 인하여 사도적인 권위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어떤 사람들 때문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일치 가결된 결론을
얻어 가지고 다시 안디옥으로 와서 두 번째 전도 여행에 오르게 됩니다.
두 번째 전도 여행에서 주목할 사실은
일생을 동역하게 될 사람들을 만난 일들입니다.
바울이 만난 사람들을 대략 정리하면
랍비 가말리엘, 스테반 집사, 아나니아, 바나바, 베드로, 요한,
야고보, 마가, 실루아노, 디모데, 누가, 디도, 루디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오네시보로, 두기고, 아볼로,
등의 인물들과 교제하면서 동역하였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편지를 쓰게 된 것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학자들의 견해는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을 체류하면서
데살로니가에 전서와 후서를 기록했습니다.
사도행전 18장 11절까지 읽은 후에 살전, 살후, 갈라디아서, 등을 읽을 수 있다.
그 다음에 바울은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에 왔지만 거기 아굴라 부부를 남기고
자신은 안디옥으로 돌아왔다가 제 3차 전도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세번째 전도 여행은 이미 개척된 갈라디아 교회들의 형편을 살피면서 서쪽으로
나아가 에베소에서 약 3년 정도 체류하게 되었는데
바울의 사역을 자세하게 살펴 보면 처음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정도의 사역을 했지만
선포하는 것만으로는 미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점점 가르치는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사역 기간이 길어지는 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에베소 사역기간 동안에 바울은 고린도 전서와 후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19장  20절까지 읽은 후에 고린도 전서, 그리고 후서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에베소 사역을 마치고는 마게도니아를 거쳐서 다시 고린도에 와서 3개월간
체류하면서 로마서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행전 20장 3절까지 읽은 후에 로마서를
읽어보고 겐그리아 교회의 일군이었던 뵈뵈라는 자매에게 들려서 로마로 보내고 다시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서 마침내 아시아의 관문이었던 드로아에서 한 주간 동안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여 가르치고는 밀레토스에 와서 에베소 지방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작별하고
그 길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환영은 고사하고 체포되어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바울은 가이사랴 감옥에 약 2년 동안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누가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만나고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누가 복음서를 쓸 자료를 철저하게 수집하였고 마침내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여
가이사의 재판을 받겠다고 주장함으로써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로마로 가는 길도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항해 도중에 있었던 고난들이 바울의 사역을 돕게 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에 도착했을 때는 감옥으로 보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짐작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바울의 호송을 맡았던 백부장 율리유스의 배려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결수라도 일단 구치소나 감옥으로 보내지는 것이 상식인데
바울은 감옥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었습니다.(행28장 3절)
이때 기록한 서신들이 그 유명한 에베서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고 빌립보서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가리켜 옥중서신이라고들 하지만 감옥은 아니고 가택연금상태에서
편지를 쓴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연이어 4년 이상을 옥살이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가이사랴에서 2년 로마에서 2년 로마로 오는 길에서 약 6개월 이렇게 되면
약 4년 반 내지 5년이라는 기간동안 활동이 제한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무죄로 석방되었습니다.
바울이 처음에는 로마를 본 후에는 스페인까지 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로마에서 머물고 있는 동안 깨달은 것은 세상이 상상했던 것보다 크고 넓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의 기도는 스페인이 아니라 오히려 에베서 골로새
그리고 마게도니아 아가야 지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미 개척해 놓은 교회들을 굳게 세우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길로 바울은 그레데로 왔고 거기에 디도를 떨어뜨려 두었습니다.
이어서 바울은 일행과 함께 에베소에 왔습니다. 에베소는 이미 아시아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번 여행이 마지막 여행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베소 와서는 디모데를 거기 머물게 하고
자신은 골로새, 히에라볼리스 그리고 드로아를 거쳐서 마게도니아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마게도니아 교회들과 그 외 여러 교회들만다 이런 저런 시험과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고 각 지방 각 교회마다 교회를 다스릴 장로들과
집사들을 세우면서 교회를 조직화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서에 있는 디모데에게 펴지를 썼는데 이 편지가 디모데 전서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도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그 후에 바울은 디모데를 제외한 모든 동역자들을 니고볼리로 모이게 했고 거기서
과동하면서 큰 집회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후의 바울은 다시 체포되어 로마에 두 번째로 투옥되었습니다.
그 때에 쓴 편지가 디모데 후서입니다. 이 디모데 후서는 바울의 유언과 같은 서신입니다.
그 후에 바울은 네로 황제에 의하여 참수되었는데 그 때는 주 후 67년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을 다 읽은 후에는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 전.후서 요한 일,이,삼서 유다서 , 그리고 요한 계시록을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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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1-11 23:25:06  
음...딱 봤을 때 띄어쓰기가 되어있다면 좀 더 읽기 편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