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기르러옴)
예수 : 물 좀 달라
사마리아 : 당신은 유대인이면서 어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예수 :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앗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엇느니라
사마리아 :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우물도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겟삽나이까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크나이까
예수 :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느니라 네 남편을 불러오라
사마리아 ;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 : 원래 남편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으니 네 말이 옳다
사마리아 : 내가 보니 주여 선지자로소이다

기자 : 어떻게 예수님이 선지자인줄 깨달았나요?
사마리아 : 내가 남편이 없다고 하였으나 그 전에 나의 부끄러운 상황을 알고있었어요
기자 : 그사람은 유대인인데 왜 당신에게 말을 걸었나요?
사마리아 : 예수님은 제 겉을 보신게 아니라 저의 불쌍한 영혼을 구하시려고 하신거 같아요
기자 : 예수님께서 주신 물을 먹는 자는 왜 영원히 목마르지 않죠?
사마리아 : 이 세상에서 아무리 좋은 결과를 얻어도 계속 목이 마를텐데 예수님께서 주신 영생을 얻는 다면 목마르지않을 것이에요
 
준비물 : 생수 보자기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