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름..고난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휴가를 다녀온후 스튜디오는 더 안좋아졌어요.
사장님 혼자서 일을 해서 그런지 스튜디오는 비상이 걸렸네요.
여기저기서 전화오고..
아줌마1: "왜 도대체 아직도 사진이 안나오나요?"
아줌마2: "언제나오나요~?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어떻게 이럴수 있죠? @##$#%@@% "
할아버지: "환불해!! (버럭)" ... 등등...
참.. 머리가 많이 빠지네요.. 머리를 안감아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요
휴 ..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인데 ~ 조곰 아주조금 힘드네요 ㅋ
요셉에 고난에 비하면 이건 뭐.. 아무것도 아닌데
휴휴! 다시 힘을 내야죠! 이번주는 교사수련회가 있잖아요!
ㅇ ㅏ자자자자자잡 ~! 이정기선생님은 그나저나 언제오시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