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338 ]
컴백!!!!!
최다은 , 9반 , 2011-08-14 , 4911 hit , 0 vote , 0 scrap 
http://oldschool.jbch.org/numz/club/club.php?clid=youngjin&bno=4420

미국을 갔따옴!

여기 다시 컴백할때는 울 카페글 마니 늘었을까.. 하다가!!

아아아..ㅠㅠ

아주 조금 실망을 했다..ㅠㅠㅠ

그래두 뭐, 더 마니 올리믄 되것지!

날 위하여 기도 해 준 분들!

넘넘 꼬마어여~~~^△^

미국 갔다 미국의 교회를 들렸는데..

꼭 젠틀멘,레이디 복을 입어야 하는게 불편했어요

우리 교회생각 마니했는데.........

내가 갔던 미국도 교회 애들만 모여 가는거여서 좋았어요~^^

 

근데 마음에 걸린점이 하나 있었어요.

저와 호텔에 머물때

같은방에 여자 전도사님, 그리고 저, (문제의 애)임셈이 가 같이 머물었 거든요~~

근데, 셈이에게 전도를 하고싶어도, 그앤 너무나도 세상적인 애 였어요.

계네 아버지, 어머니는 항상 그 애를 위해 기도하신데두

계는 그런거 무시한다고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말하구..

이성에게 푹~~ 빠져서 말씀이 들어갈 틈 조차 없었어요

항상 전 그앨 위해 기도를 했어요.

 

근데 역시 오늘 배웠던 말씀(순종)처럼

그 기도의 응답을 전 받았어요.

그땐 제가 침대에 앉아 성경 요한계시록을 읽고 있었어요.

그런데 셈이가 갑자기 제가 성경을 읽는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가르쳐줄까.. 하는 생각으로

요한계시록에 써있는 7년환난, 마지막 날,

그리고 죄와 지옥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줬어요.(나남귀선생님 말씀 써먹었어요 선생님 감사요)

그랬더니 셈이는 진심으로 지옥에 대해 두려워하고, 더 관심을 가졌어요.

전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새벽 4시동안 셈이를 전도했지요.

그리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에

샘이가 많이 변했더군요...

 

하나님!

앞으로도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세상속에서 악한 무리들로부터

부디 셈이를 건져주세요...



  [처음][이전].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다음][마지막]